소개 :
유약한 젊은 선비 '영채신'이 과거를 보러 북경에 향하던 중 집을 발견하고 하룻밤 묶을 수 있는지 청한다. 잘 꾸며졌지만 냉기가 흐르는 집에서 그림으로 사람을 가두고 유혹해 정기를 빨아들이는 요괴 섭소천이 맞이한다. 적극적인 요괴 소천이 영채신을 유혹하지만, 어쩔 줄 몰라하며 달아나는 어리숙하고 순박한 영채신의 모습을 귀엽게 바라본다. 도망치듯 집을 나와 퇴마사 '지주일협'을 만나고 숲 속의 할미 요괴의 공격에 위기에 몰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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